KTX·SRT 통합, 오늘(9월 1일)부터 뭐가 달라지나 총정리
2026년 9월 1일 기준 정리 · 예매 바로가기 포함
한 줄 요약
2026년 9월 1일부터 KTX와 SRT가 완전히 하나로 합쳐졌어요. 운영 회사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의 기관통합이 마무리되면서, 그동안 서울역=KTX, 수서역=SRT로 나뉘어 있던 구분이 사라지고 이제 두 역 어디서 타든 전부 'KTX'예요. 기존 SRT 열차는 'KTX-산천'이라는 이름으로 편입됐고, 'SRT'라는 브랜드 자체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어요.
왜 갑자기 통합됐나요?
SRT는 2016년 수서발 고속철도로 출범해 10년 가까이 코레일과 별도로 운영돼 왔어요. 두 회사가 따로 운영되다 보니 예매 앱도 따로, 마일리지 적립률도 따로, 좌석 운용도 따로였는데요. 국토교통부는 이런 이원화된 구조가 좌석 공급 비효율과 이용자 불편을 낳는다고 보고 기관통합을 추진해왔고,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와 사업양수도 인가, 철도사업계획 변경 등 절차를 거쳐 2026년 9월 1일 최종 통합이 완료됐어요.
뭐가 좋아지나요?
주요 구간 요금 변화 (편도 기준)
| 구간 | 기존 KTX 요금 | 통합 후 요금 |
|---|---|---|
| 서울 ~ 부산 | 59,800원 | 54,400원 |
| 용산 ~ 광주송정 | 46,800원 | 42,000원 |
※ 실제 요금은 열차 종류, 좌석 등급, 구간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정확한 요금은 예매 시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해요.
예매는 이제 어떻게 하나요? — '코레일+' 앱
가장 크게 바뀐 건 예매 방법이에요. 그동안 KTX는 '코레일톡', SRT는 'SRT앱'을 각각 깔아야 했는데, 이제는 '코레일+(코레일플러스)' 하나로 통합됐어요. 기존 코레일톡을 쓰던 분들은 앱 업데이트만 하면 자동으로 전환되고, SRT 앱만 쓰던 분들은 통합회원으로 새로 가입하고 결제수단을 등록해야 해요.
| 통합 전 | 통합 후 | |
|---|---|---|
| 앱 | 코레일톡 / SRT앱 각각 설치 | '코레일+' 하나로 통합 |
| 열차 명칭 | KTX / SRT 구분 | KTX로 통일 (SRT는 'KTX-산천'으로 편입) |
| 출발역 구분 | 서울역=KTX, 수서역=SRT | 구분 없이 양쪽 역 모두 이용 가능 |
| 추가 기능 | 승차권 예매 위주 | 주차장, 짐 배송, 숙박 등 연계 서비스 확대 |
기존 코레일톡 이용자는 업데이트만 하면 자동으로 코레일+로 전환돼요
예매 절차, 이렇게 진행돼요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letskorail.com으로 이동해요 (새 창)
이용 전 꼭 알아둘 것
네, 브랜드 자체는 폐지되고 기존 SRT 열차는 'KTX-산천'으로 편입됐어요. 다만 8월 31일까지 운행한 열차는 과도기로 취급돼서, 그 기간 탑승분은 기존 SRT 앱에서 예매해야 했어요. 9월 1일 이후 운행하는 열차부터는 전부 코레일+에서 통합 예매돼요.
9월 1일 이후 SRT 앱에서는 비회원 예매만 가능해서, 마일리지 적립이나 통합 할인 혜택을 그대로 받으려면 '코레일+' 통합회원으로 전환하는 게 좋아요.
네, 통합 이후 명절 승차권도 코레일+ 앱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하는 방식으로 일원화됐어요. 명절 기간에는 접속이 몰릴 수 있으니 예매 시작 시간에 맞춰 미리 로그인해두는 게 좋아요.
출처
- KTX-SRT, 통합운행 개시…좌석 늘고 요금은 내려간다 (머니투데이)mt.co.kr
- KTX·SRT 9월 1일부터 통합운행…수서축 좌석 30% 확대 (아주경제)ajunews.com
- KTX·SRT 하나로…KTX 운임 평균 10% 인하 (시사저널)sisajournal.com
- KTX expands Tuesday following SRT absorption (The Korea Times)koreatimes.co.kr
- 하나의 앱으로 KTX·SRT 예매…'코레일+' 출범 (전자신문)etnews.com
- KTX-SRT 통합 예매 앱 '코레일+' 출시…뭐가 달라졌나 (뉴시스/파이낸셜뉴스)fnnews.com
- 코레일-SR 통합 (나무위키)namu.wiki

